서울에 위치한 채식 비건 식당 카페 정보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10월 중순입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체력 관리를 해야겠어요.

이번 글에서는 채식을 시작하는 분들과

이미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서울의 채식 비건 식당, 카페들을 소개합니다.

채식은 많은 좋은 점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수 있고

비만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죠.

아토피 환자나 고혈압 환자가 채식을 한 후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매장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남미플랜트랩

(피자와 파스타 등 판매)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 소개가 눈에 띄는데요.

'따스한 분위기 콜롬비아식 한국어가 구수한 비건 맛집'

이렇게 쓰여져 있네요.

PLANT

(다양한 식사 메뉴와 햄버거 등 판매)

메뉴판이 영어라는건 안비밀..

이태원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직원이 한국말은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이태원에 위치해서 그런지 몰라도

외국인들이 엄청 많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야미요밀

(채식 베이커리, 비건 버거 전문점)

매일 새벽 채식빵과 순식물성버거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합정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는 유명한 가게에요.

슬런치팩토리

(다양한 식사 메뉴와 디저트 판매)

상수역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많아요~~

카페 시바

(비건 퓨전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식사 메뉴와 음료 판매)

숙대입구역과 남영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10년 경력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판매한다고 해요.

씨젬므쥬르

(채식주의 프랑스 가정식 판매)

석촌역과 송파나루역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식물성으로만 조리된다고 해요.

(유제품, 육류, 해산물, 계란 사용 없음)

쿡앤북

(케이크와 음료 등 판매하는 카페)

합정역과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식물성 재료만으로 만드는 디저트라니

어떤 맛일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식당과 카페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채식 식단이라고 하면 맛이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신 분도 있을텐데요.

드셔 보시면 평소에 먹는 식사와 다름없고

오히려 소화가 잘되고 몸이 편해져서

한번 드셔보신 후 계속 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한 번쯤은 비건 식당에서 식사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