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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13:08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음양감식의 요령]

1. 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2. 식탁에서 국과 찌개를 추방해야 한다.
(먹을 일이 있으면 건더기만 건져 먹음)
3.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은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물을 마심)
4. 물을 마신 후 2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5.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6. 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이 여섯가지가 기본 원칙이고, 질병 치료를 위해서 위 원칙만 확실하게 지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아울러 밥물 홈피 <수련편>과 <각종 질병편>을 보시면 환자들을 위한 수칙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지요. 저는 장이 안 좋아 수시로 설사를 해 온지라 이명복 박사님한테 체질 감별을 받고 체질에 따른 음식도 가려 먹었었지요. 그리고 10여년 이상 아침 안 먹고 공복시에 생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 니시요법(점심-저녁 2식법)에 따라 공복에 생수를 많이 마셨습니다. 그러나 늘 피로감과 졸음, 안 맞는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설사를 했지요. (특히 돼지고기 삼겹살 같은 경우는 먹고 나서 한 서너 시간 있으면 바로 신호가 오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밥물 식사법을 알고나서 오전 공복시에 물을 일체 끊고 점심 먹고 두 시간 후와 저녁 먹고 두 시간 후에만 물을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한 10여일만에 수시로 반복되던 설사를 더 이상 않게 되었으며 졸음과 피로감도 싸 가셨지요.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도 소개하여 밥물 식사법을 해 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얘기는, 다른 질병에도 효과가 크지만, 특히 소화기나 배변 계통의 질병에는 발물 식사법이 바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위 6가지 원칙과 함께 몇 가지 참고 사항을 알려드리지요.

1) 우선 물은 찬물이 안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복시에 냉수가 장에 좋다고들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소화기 계통이 안 좋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원칙적으로 밥따로 물따로에서는 물은 미지근한 물(약간 따뜻한 물)을 권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음양탕(뜨겁게 데운 물에 찬물을 섞은 물)을 먹습니다. 저는 음양탕을 먹은 이후로는 그동안 자주 걸리던 감기를 3년 넘게 걸린 적이 없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다가도 하루 저녁 자고다면 바로 좋아지고요.

2) 처음에는 1일 2식을 해온 사람이 아니라면 1일 3식을 기본으로 하여 식후 2시간 후에만 물을 따로 먹는 원칙을 철저히 지킵니다. 물의 양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먹습니다. 그리니까 아침 7시에 밥 먹는다면 9시에서 10까지 사이에 물을 마시고 12시에 밥을 먹으면 되겠지요. 그리고 물이 안 먹히면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목마르지 않을 만큼 먹으면 됩니다. (여기 홈피 FAQ에 보니까 손영기 원장님도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을 실천하고 계시던데, 손 원장님께서도 목마르지 않으면 굳이 물을 별도로 먹을 필요는 없다고 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하면 1개월 정도면 완전히 적응이 됩니다. 과일은 수분이 많은 수박은 물먹는 시간에 먹어도 되지만 기타 과일은 원칙적으로 밥먹을 때 같이 먹거나 후식으로 먹으면 됩니다.(하지만 과일은 너무 많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과일 주스나 두유, 한약 등 액체로 된 것은 물 먹는 시간에 먹으면 됩니다. 식후 바로 먹어야 하는 양약은 한두 모금의 소량의 물과 함께 먹으면 되고요. (그리고 환자인 경우에는 채소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먹더라도 생야채보다는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3) 이렇게 1일 3식에 완전히 적응이 되면 1일 2식을 할 수 있습니다. 1일 2식을 하면 자연히 소식을 할 수 있어 그 자체로 절식의 건강 효과를 볼 수 있지요. 1일 2식에는 아침-저녁 2식과 점심-저녁 2식이 있는데, 아침-저녁 2식의 경우에는 낮의 공복시에는 물 한방울도 마시면 안 됩니다. 특히 환자인 경우 아침-저녁 2식이 좋답니다. 점심-저녁 2식은 오전의 공복시에는 물을 마실 수 없지만 점심 2시간 후에는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물마시는 시간이라 하더라도 물이 먹기 싫을 때는 먹지 않는다. 의무적으로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물 마시는 시간에 맞추어 물을 마셨는데도 기운이 가라앉는 증상이 나타나면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물 마시는 시간에 물을 먹었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히 하다 보면 밤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특히 초반과 2~3개월 내에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실컷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음양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 간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음양식사법을 하고 나서 처음에 몸 상태가 좋아지다가 몇달 후 위산과도로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전과 같이 1일 3식을 하면 괜찮아진다.

 

음양식사법을 기존에 알고 있던 건강 상식과 결부시켜 임의로 활용하면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




1일2식을 하는 중에 기운이 딸리는 증상이 있으면 다시 1일 3식으로 돌아간다. 무조건 소식이 좋은 줄 아는데 자칫 잘못하면 소식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술과 담배는 금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가끔 폭음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수도 있으나 담배는 다르다. 담배를 피우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해치게 되므로 삼가도록 한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하게 실천했는데도 속 쓰림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과잉 공급된 영양분들을 처리하느라 기진맥진한 세포들이 음양식사법에 의해 단단히 조여지고 조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약을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다만 반드시 물 마시는 시간을 활용해 약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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