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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부평구청 굴포천 맛집 생면 파스타 디기티와 피트로커피

by 로도스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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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 사이에 있는

맛집인 생면 파스타 디기티와

바로 옆건물에 위치한 피트로커피 포스팅입니다.



위치는 굴포천역에서 걸어가는게 가깝습니다.

건물 뒷편에 주차공간도 있어서 방문하기 편합니다.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대형 액자가 걸려있네요.



오후 늦은 시간에 가서 한적했습니다.

자리도 넓고 편안했어요.



나무가 이쁘네요.ㅋㅋ

오른쪽에 보이는 유리문이 차 댈 수 있는 뒷문.



오래 걸리지 않아 나온 음식.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절인 건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빵도 겉보기엔 딱딱해 보였는데

엄청 폭신폭신하고 부드럽습니다.


토마토소스에 빵 찍어먹으면 꿀맛.



왼쪽부터 라비올리앤/무라레


라비올리앤은 약간 만두같은 비주얼.

크림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맛이 진해서 좋아요.


무라레는 매콤한 토마토 새우 파스타입니다.

약간 매콤하니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라비올리앤은 반으로 갈라보면

저렇게 속이 두툼하니 꽉 차 있어요.




-피트로커피-



바로 옆건물에 위치한 피트로커피.


좌석도 널널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여기서 키우는 고양이를 보러 간건데

아쉽게도 매일 오는게 아니라서 저는 못봤네요.



흑임자크림라떼와 아인슈페너.

맛은 깔끔하니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양이 조금 적다는 느낌.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사용하는 매장입니다.

그래서인지 단가는 좀 있는 편이네요.



정문 쪽 모습입니다.

사람 없을 때 얼른 찍은 샷.



몇 가지 종류의 빵과 스콘 등의 디저트가 있어요.

빵은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더 좋았습니다.


부평 맛집 파스타, 카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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