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팁

서울, 경기도 시내버스와 택시 기본요금 정보

by 로도스 2019. 10. 24.
반응형

카드가 대중화되면서 대중교통 요금결제를

카드로 하는 게 일상생활이 된 요즘,

정확한 버스비를 모르거나

헷갈려 하시는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택시 기본요금도 올해 인상되었는데요.

지난 2013년 이후 무려 6년 만에 이루어

요금 인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서울과 경기도의

정확한 버스, 택시비를 안내하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버스는 대중교통 환승 제도가 생긴 이후에

버스를 여러 번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금 결제는 환승이 안되기 때문이죠.


또한 환승 제도가 생긴 덕에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게 되어

대중교통 비용이 상승해도

시민들의 불만과 항의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먼저 서울의 기본 버스 요금입니다.

시내에서 일반적으로 타는 간,지선버스는

교통카드 결제 시 1,200원이고

현금 결제는 1,300원이네요.


지하철->버스->마을버스

이런 식으로 교통수단이 달라도

모두 환승이 연계되어 편리하고

요금도 절약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다음은 경기도 시내버스 기본요금입니다.

2019년 9월 28일부로 요금이 올랐는데요.

기본요금이 서울보다 더 비쌉니다..


서울보다 카드 250원, 현금 200원이 비싼데요.

대신 6세 미만은 예전에 요금을 지불했지만

이젠 3인까지 좌석이용이 무료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첫차부터 6시30분까지는

조조할인 가격이 적용됩니다.


문제는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입니다.

서울 집값이 날이 갈수록 고공행진을 하며

경기도로 이사한 많은 분들이

직행좌석형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요금인상으로 인해 한달에 최소 11만원 이상의

교통비가 나가게 되었죠.

이는 경기도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본요금은 서울과 경기도가 같습니다.

기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심야 시간대(0시~4시)는 기본요금이

3,600원에서 4,6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형택시는 상당히 비싼데요..

그때문인지 대형택시 대신 '타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대중교통 기본요금 정보였습니다.


연관 포스팅 : 대형택시 타다 요금과 장단점

반응형

댓글